권김현영의 <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- 폭력의 시대를 넘는 페미니즘의 응답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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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,000원
- 강의 방법 : 강의식, 토론식
- 강의 일시 : 2022.11.29 ~ 2022.12.13
- 11월 29일부터 12월13일 (화요일, 3주), 저녁 7~9시
- 정원 : 40명
수강료 10만원에는 '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' 도서와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강의 소개
페미니즘 대중화 이후 백래시의 시대를 읽는다. 이 강좌에서 응답하고자 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. 왜 극단적으로 유해한 남성들은 ‘특권층’이 아니라 이 시대의 ‘억압받는 남자’들을 대변하게 되었는가. 디지털 사회 이후 여성의 몸과 이미지는 어떻게 재현과 실제의 경계를 넘나들게 되었는가. 페미니즘은 새로운 보편성의 언어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. 이 강의는 논쟁을 피하지 않고 반응에 머무르지 않으면서 미래를 열어가는 뜨거운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채워질 것이다.
1강 11월 29일 /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인가
2강 12월 6일 / 피해와 가해의 구도로부터 이동하기
3강 12월 13일 / ‘여성’없는 미래
환불 규정
- 강의 시작 2일 전까지 수강료 전액 환불 가능
- 강의 시작 1일전 ~ 1/5 강의일 까지는 수강료의 2/3 환불
- 첫 강의 다음날 부터 전체 강의 2/5 강의일까지는 수강료의 1/2 환불
- 전체 강의 2/5 경과후에는 환불이 불가함
(단, 환불액의 경우 계산 후 100원 단위는 절삭)
교육 일정
회차 | 일시 | 강의 주제 | 기타 |
---|---|---|---|
1강 | 2022.11.29 - 19:00~21:00 |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인가 | |
2강 | 2022.12.6 - 19:00~21:00 | 피해와 가해의 구도로부터 이동하기 | |
3강 | 2022.12.13 - 19:00~21:00 | ‘여성’없는 미래 |
강사 정보
권김현영
- 여성주의 연구활동가. 여성현실연구소 대표. 현 한국여성학회 이사,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.
- 페미니즘은 이분법을 넘는 횡단의 사유라고 생각하고, 섹슈얼리티와 폭력, 재현과 대표의 문제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.
- 저서로 『여자들의 사회』 『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』 『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』가 있으며, 『한국 남성을 분석한다』 『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』 등의 편저와 『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』 『양성평등에 반대한다』 등의 공저가 있다.